[DailyNote] Daily Note - May 05
in MarketWatch on DailyNote
개요
5월 4일 시장을 리뷰해 봅니다.
글의 작성 일자는 5월 5일이지만, 5월 5일 미국 시장 개장 전에 5월 4일까지의 유럽 및 미국 시장을 복기하기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유럽 지수는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미국 지수들에 매도가 계속되었는데 유럽 지수들은 괜찮았습니다. 유럽 변동성이 20 근처로 올라갔는데, 지수는 별다른 변화가 없음에도 누군가는 헤지를 했다는 말이 됩니다. 변동성 콘탱고도 많이 줄었는데, 일단 봐야겠습니다. ECB는 25bp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그 전에 유럽 단기채, 금이 미리 강하게 가면서 리스크 오프 느낌을 주었습니다. 25bp 인상 발표 이후 단기채는 계속 가고, 장기채는 하락했습니다. ECB 라가르드는 금리 더 올릴 수 있다는 인식을 주었는데, 유럽 채권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의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화도 유로가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럽 세션 전부터 유로는 하락했는데, 금리 결정 이후 50bp 기대로 올라왔던 부분도 되돌려지며 더 내려갔습니다. 금리 인상이 사실상 멈출 것으로 보이는 FED와 달리 ECB는 더 할 수 있음을 표현했는데도, 시장은 안 믿는 것 같습니다. 기름은 63불을 본 후에 일단 올라오긴 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 대상으로 기름값을 인하했는데, 아시아 타 국가와 중국 수요가 생각보다 적은가봅니다. 4월에 사우디나 러시아나 감산한다 했던 것이 실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유럽 세션부터 밀리면서 나스닥100은 13000 근처로 밀렸습니다. 그 뒤로는 별 반응이 없었습니다. 지수가 이러니 변동성은 별 변화가 없어야 하는데, VIX1D나 일반 VIX나 20까지 올라갔고, 콘탱고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급등락이 가능한 상황이 되어 가는데,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하방으로 변동성이 터질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연준이 금리는 더 못 올린다는 인식이 강하고, 침체 이야기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니 비농업 고용이 잘 나온다면 시장이 급반등할 수도 있습니다. 부채 한도 문제가 해결이 되더라도, 미국이 아픈 곳이 그것만이 아니므로 상승은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