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Sentiment] News Sentiment Analysis - Dec 01


개요

News Sentiment Analysis 결과를 보고, 시장을 해석해 봅니다.

글의 작성 일자는 12월 1일이지만, 12월 1일 미국 시장 개장 전에 11월 30일까지의 S&P 500 종가와 11월 30일까지의 영문 뉴스 기사 text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입니다. 시장 심리 변화를 보고 일간 시황 복기를 하기 위한 글입니다. 심리 변화가 주가 지수에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가 지수와 연계된 해석이 주가 지수를 예측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유럽 지수는 의미있는 흐름이 없었습니다. 파월 연설이 미국 장 후반에 있어 거래가 활발하지 않았습니다. 영국은 올해 고점에 거의 다 왔고, 미국 세션에서 다우가 밀릴 때 독일도 내려가긴 했으나 변동성이 크게 오르지 않는 의미 없는 흐름이었습니다. 유럽 쪽 물가는 ECB에서 말하는 것과 달리 꺾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말까지 갑자기 집어던질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PM들도 어디선가는 수익을 챙겨야 합니다. 중국 PMI도 이상하게 나왔으나, 방역 완화 관련 정책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름이나 구리는 폭등했습니다. 채권들도 파월 등판 이후 날아갔고, 달러가 크게 내려가면서 통화들도 대체로 좋았습니다.

미국은 다우가 나스닥 대비 약했습니다. 올해 이어진 트렌드의 변곡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스닥은 ADP 고용이 매우 안 좋게 나오면서 일시 상승을 보였는데, 파월 연설 이벤트 헤지로 변동성이 급등하면서 지수도 다시 내려갔습니다. 연설은 시장에 이미 돌던 얘기가 대부분이었고, 헤지 풀리면서 종가 고가로 달렸습니다. 변동성은 20 근처까지 와 버렸고, 지수 상승 시 콜 환매로 변동성은 올라갈 수 있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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