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Sentiment] News Sentiment Analysis - Aug 30


개요

News Sentiment Analysis 결과를 보고, 시장을 해석해 봅니다.

글의 작성 일자는 8월 30일이지만, 8월 30일 미국 시장 개장 전에 8월 29일까지의 S&P 500 종가와 8월 29일까지의 영문 뉴스 기사 text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입니다. 시장 심리 변화를 보고 일간 시황 복기를 하기 위한 글입니다. 심리 변화가 주가 지수에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가 지수와 연계된 해석이 주가 지수를 예측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유럽은 갭다운을 회복 못하고 마감했습니다. 독일이 가스 저장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다고 하여 유럽 TTF 가스는 급락했습니다. 독일이 운 좋게 버틴다 해도 이탈리아 등 다른 나라가 쉽게 버틸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전력 가격도 EU 집행위에서 개입한다는 발언으로 급락했습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나 시장은 긍정적으로 보았는지 유로는 패리티를 회복했습니다. ECB 레인은 9월 75bp 인상은 어렵다는 식의 발언을 했으나 유럽 채권들은 못 올라왔습니다. 비둘기스럽게 가더라도 에너지 해결책이 아니라서 채권 안정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름은 GS가 에너지 부족 시대에서 최후의 원자재라며 매수 선동을 했고, 리비아/이라크 등 정세 불안으로 감산 우려까지 더해 세트로 올라준 것 같습니다.

미국은 경제 지표 딱히 없었는데 금요일 얻어맞은 것에 이어 하락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현물은 장중 진폭 140 정도로 변동성 대비 진폭이 매우 작았습니다. 변동성 백워데이션은 금요일 마감 시점보다는 많이 줄었으나 아직 백워데이션이라 헤지 물량 더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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