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Sentiment] News Sentiment Analysis - Jul 01
in MarketWatch on NewsSentiment
개요
News Sentiment Analysis 결과를 보고, 해석해 봅니다.
글의 작성 일자는 7월 1일이지만, 7월 1일 미국 시장 개장 전에 6월 30일까지의 S&P 500 종가와 6월 30일까지의 영문 뉴스 기사 text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입니다. 시장 심리 변화를 보고 일간 시황 복기를 하기 위한 글입니다. 심리 변화가 주가 지수에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가 지수와 연계된 해석이 주가 지수를 예측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유럽은 전일 유로 하락 반영과 월말 포지션 정리로 지수도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ECB는 7/1부터 유럽 취약 국가 채권들에 개입을 할 것이라 하는데 그래서인지 채권들 금리 하락했습니다. 이러면 유로의 안정성은 흔들릴 것이라 같이 못 갑니다. 기름은 OPEC+는 예상대로 증산하는데, 러시아는 열심히 줄이고 있고 미국 리그 수는 코로나 전 회복 못했고 전략 비축유 뿌린 것도 회수해야 해서 계속 밀릴까는 의문입니다. 반기 마감하며 던진 것도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을 것 같습니다. 29일 미국 PCE QOQ는 예상치 약간 상회, 30일 YOY는 하회했습니다. 애틀란타 GDPNow는 이번 분기 -1%를 제시하고 있고 시장은 리밸런싱 수요 다 덮을 정도로 침체 시나리오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 GDP도 역성장이라 이미 침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채권들은 금리 빠지면서 잘 가고 있습니다. 시카고 쪽 신규 주문은 축소로 돌아버렸고 여기저기 곡소리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SEC는 GBTC의 현물 ETF 전환을 거부했습니다. 일반적인 ETF와 달리 인덱스 안정성도 없고 거래소도 이상한 곳이 많고 지갑 간 전송 추적도 쉽지 않아 문제입니다. 세금 내기 싫으면 GBTC와 지갑 간 전송 이용해서 잘 조작하면 안 내고 버틸 수도 있어 보입니다. SBF 등 일부 큰손이 매우 대량으로 들고 있어 몇 명이 시장을 흔들어 놓을 수 있고 얼마 전 루나-테라 같은 사건도 규제할 방법도 예방책도 없습니다. 자체 감독 기관이 필요한데, 그러면 또 탈중앙이 아니라 문제입니다. 선물은 어쨌거나 CME가 관여하지만 현물은 갈 길이 멉니다. 오늘 아침 일본 실업률이 상승했고, 예상치도 넘었는데 인력 부족 국가에서 저랬고 엔 무한 매수법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