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Sentiment] News Sentiment Analysis - Apr 13


개요

News Sentiment Analysis 결과를 보고, 해석해 봅니다.

글의 작성 일자는 4월 13일이지만, 4월 13일 미국 시장 개장 전에 4월 12일까지의 S&P 500 종가와 4월 12일까지의 영문 뉴스 기사 text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입니다. 시장 심리 변화를 보고 일간 시황 복기를 하기 위한 글입니다. 심리 변화가 주가 지수에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가 지수와 연계된 해석이 주가 지수를 예측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유럽은 장중에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만, 하락으로 끝났습니다. DAX도 14000이 깨졌습니다. 통화 쪽은 CPI 발표 이후 달러 급락이 나오면서 유로가 반등을 보였고, 오지와 루니는 크게 올랐습니다. 그러나 일시적이었고, 다시 되돌림이 나왔습니다. 기름은 크게 올랐는데, 아시아장부터 오르기 시작해서 푸틴이 우크라이나 회담을 비난하자 101달러까지 갔습니다. 채권은 CPI 발표 후 미국 단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크게 빠졌습니다. YOY 8.5% MOM 1.2%는 예상 범위이고, core CPI는 예상보다는 낮아 일종의 안도 랠리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장기물은 10년물 입찰이 인기가 없게 나오며 단기물과 따로 놀았습니다.

미국은 CPI 발표 후 지수 선물 급등을 보였고, 오전 장 중 변동성이 계속 감소하면서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위주의 상승을 보였고, 오후 장에서 상승분을 뱉으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초반에는 이벤트 소멸과 core CPI의 안정화로 인한 안도 랠리로 보이고, 오후 장에서는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QT 5월 결정 가능, 6월 시작 가능 발언을 한 것과 이제까지의 인플레이션에 긴축을 하면 침체로 가지 않는가하는 의구심이 상승분을 다 토해내고 끌어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변동성은 지수 매도가 나오면서 올라와 선물과는 약한 콘탱고 상태입니다. 선물이 생각보다 오르지 않아 급락도 급등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개별 종목은 기름이 강했는데, 기름값 오르면 좋은 것이고 내려도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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