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Sentiment] News Sentiment Analysis - Nov 09


개요

News Sentiment Analysis 결과를 보고, 해석해 봅니다.

수집했던 뉴스 text 데이터로 sentiment analysis를 수행했고, 결과를 보겠습니다. 이동 평균은 5일, 20일 이동평균을 표시합니다.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여 60일 이동평균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글의 작성 일자는 11월 9일이지만, 11월 9일 미국 시장 개장 전에 11월 8일까지의 S&P 500 종가와 11월 8일까지의 영문 뉴스 기사 text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입니다.

이전에 작성한 News Sentiment Project 첫 글에서 News Sentiment Index (NSI)는 뉴스 기사들이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를 계산한 후 여러 가지 기법을 적용해 산출한 것이므로, S&P 500 지수를 선행하거나 추종한다고 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그때의 시황을 참고하여 고려하는 목적으로는 충분히 유용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News Sentiment Index (NSI)도 일종의 심리 지수로 볼 수 있으므로, 데이터가 충분히 쌓인다면 Michigan Consumer Sentiment, Conference Board Consumer Confidence와도 비교해 볼 것입니다.

우선 각 날짜별 데이터인 1일 데이터는 변동이 다소 거친 편입니다. 주말이 끼어 있으면 직전 거래일 S&P 500 종가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5일 이동평균 데이터는 지수 이동평균 방식으로 구하여 최근의 것에 더 높은 가중치를 주었습니다. 1일 데이터보다 움직임이 덜 거친 편입니다. 시장 심리 변화를 보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이고, 심리 변화가 주가 지수에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주가 지수와 연계된 해석이 주가 지수를 예측한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서머타임 풀린 것이 적응이 안 됩니다. 한 시간 개장이 늦어져서 한 시간 늦게 자는(?) 상황인데, 이번주 해 보면서 생각을 좀 해 봐야겠습니다. 경제 지표 발표도 딱히 없고 이벤트도 큰 것은 없었습니다. 바이든의 1.2조 달러 인프라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원자재에서는 LME의 조치 이후 눌렸던 구리가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고, 금, 플래티넘 등도 상승했습니다.

미국은 경제 지표보다는 TSLA의 머스크 사장님이 지분 10%를 팔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나스닥이 잠시 흔들렸는데, 별 문제없이 보합으로 끝났습니다. 오늘은 짧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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